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외교부는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이 진정 추세를 보임에 따라 아프리카 기니에 발령한 특별여행경보를 특별여행주의보로 하향 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외교부는 외국에서 발생한 긴급 위기상황을 국민에게 신속히 알리기 위해 기존 여행경보제도와 별도로 1단계 주의보, 2단계 경보로 구성된 특별여행경보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관련기사레바논 일부 지역 특별여행 경보 발령 #기니 #에볼라 #외교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