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베이비부머 및 경력단절여성 취업박람회 개최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포천시는 오는 22일 오전 소흘읍사무소 2층 강당에서 대진대 산학능력개발원, 경기북부환편공업협동조합, 포천상공회의소,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공동주관으로 ‘2014 포천시 베이비부머 및 경력단절여성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섬유업체 취업연계를 위한 현장기술형 취업교육인 검단사 양성과정 수료생과 베이비부머세대 및 경력단절여성 취업희망자에게 일자리 제공을 위한 맞춤형 취업박람회로 관내 섬유업체와 유망 구인업체가 참여해 상설면접과 다양한 취업정보 제공 등으로 실속 있게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잔디식물관리사 과정과 승마지도사 과정, 편직조작원 양성과정 등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업희망자에게 체계적으로 내실 있게 취업을 준비해 갈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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