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인천시 남구제1선거구 민경철시의원후보,선거사무실 개소식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구제1선거구 민경철후보는 20일 오전 10시 도화오거리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송영길인천시장후보, 이청연교육감후보, 박우섭남구청장후보 및 지역 주민을 비롯하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민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이날 민경철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새정치는 약속의 정치이며 남구 발전을 위해 주민여러분께 지킬 수 있는 약속만을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민후보는 남구에서 거주하며 서화초, 동산중, 광성고를 졸업하고 홍익대 문과대학학생회장을 나왔고 지금까지 남구발전을 위해 청운대유치 도화주민자치위원회 공동대표, 도화지구개발비상대책위 워원장을 비롯하여 남구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었고 구민들의 작은 민원에도 귀담아 듣고,소통하고 갈등해소에 적극 나섰다.
 

민경철후보

마무리 인사말을 통해 얼마전 일어났던 4.16 세월호 참사는 우리사회의 부조리하고도 뼈아픈 모습을 단적으로 드러낸 사건 아라며 말문을 잇지 못했다.
지면을 빌어 희생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시의회활동을 통해 감시와 견제, 안전한 인천, 마음 편하게 살 수 있는 남구를 만드는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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