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평택시는 22일 종합상황실에서 정부3.0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2014년 정부3.0 추진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는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해,추진전략 보고 및 맞춤형서비스 선도과제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정부3.0의 '개방·공유·소통·협력'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전략별 실천과제 40건을 발굴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11개의 선도과제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서강호 시장 권한대행은 "현장의 목소리와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창의적인 과제를 적극 발굴해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든 공직자들이 열정을 가지고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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