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원도심 살려 공동화 책임지고 막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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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5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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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식 “선거에서 승리해, 조치원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
 홍문표, “유후보는 검증받은일꾼, 여
당시장이 당선돼야 발전”   


유한식 세종시장 후보는 24일, 조치원 전통시장 입구에서 5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김고성 선대공동위원장이 먼저 찬조연설을 통해, “집권여당 소속의 유한식 세종시장 후보를 당선시켜야 조치원을 비롯한 세종시가 획기적으로 발전할수 있다”면서 “위대한 세종 시민여러분들이 적극 지지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치원 장날을 맞추어 시의원 후보들과 함께한 유세에서 유한식 후보는“조치원의 공동화는 걱정할 것 없다”며 “이에 대안책을 이미 마련해 놨다. 세종시가 안정적으로 건설되고 있는 한 조치원읍도 발전의 호기를 맞고 있다.”며 “오는 6.4지방선거에서 기필코 승리해 조치원읍의 뿌리가 흔들리지 않고 문화관광이 가능한 중부권 핵심지역으로 발전하도록 확실하게 책임지겠다.”고 밝혀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이어 홍문표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흙은 속이지 않는다. 유한식 후보는 농촌에서 태어나 줄곧 공직자 생활을 해오면서 겸손과 열정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 해왔다” 며“특히 세종시를 지켜 온 장본인이다. 누구보다 세종시를 잘 알고 있으며 이미 두 번의 군수와 초대 시장으로 검증을 받은 일꾼”이라며 “여당 시장으로 당당하게 당선시켜 세종시의 튼튼한 기반을 만들도록 지원 하겠다”강조해 큰박수를 받았다. / 윤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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