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유한식 감사 ‘오태저수지 수상태양광’ 현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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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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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칠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장이 유한식 한국농어촌공사 감사에게 오태저수지 수상태양광발전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유한식 한국농어촌공사 감사는 지난 2일 상주지사(지사장 백승칠) 오태저수지 수상태양광발전소 현장을 방문했다.

유한식 감사는 백승칠 상주지사장으로 부터 그간 사업 추진에 대한 현황과 경과를 보고받고, 지역주민과의 갈등 등 장애요인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사업추진 성과에 대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백승칠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장은 “수상태양광발전소는 오태지 및 지평지 2개소에 시설을 설치 운영 중이며, 총 6MW(오태지 3MW, 지평지 3MW) 규모의 전력을 생산해 목적 외 수면 임대계약으로 연간 2억원의 자체 수익사업이 예상돼 공사 경영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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