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꽃동네는 1994년 개소하여 현재 시설입소자 430명, 종사자 62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번 주요점검은 건축부대시설 안정성, 재난안전 매뉴얼 수립 및 사전 대피훈련, 보험가입 여부, 소방ㆍ가스ㆍ전기시설 관리상태, 시설 생활자 건강관리 대책과 조리시설 위생상태 등으로 이번 점검 중 지적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시정조치하고, 보완·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개선 조치토록 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여름철에는 자연재해 및 집단 식중독 등 발생 위험이 높아 예방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점검을 통하여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입소자들의 안전사고 사전예방에 만전을 기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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