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서울이 근대적 도시로 변화해 가기 전의 모습을 담은 전시다. 변화의 기로에 있던 서울의 풍경을 담은 사진과 같은 시기 서구에서 발행된 신문과 잡지, 여행기 등 130여점을 선보인다.
특히 1904년 경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스테레오 뷰카드’를 통해 당시의 타임머신을 타고 간듯한 서울의 풍경을 만나볼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 전시는 10월 30일까지.(02)6490-6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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