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양 시․군 담당 공무원 30 여명은 지난 1차 워크숍(4.15)에서 협의된 사안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 각 분야 업무에 대한 실효성을 갖추기 위해 업무협의를 2시간 넘게 진행하며, 통합 후 여성․아동보육․드림스타트 분야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정인 청원군 사회복지과장은“이번 워크숍을 통해 양 시․군 담당공무원들이 힘을 모아 통합 후 사회복지 분야의 업무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고 통합 청주시민에게 지금보다 향상된 수준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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