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주최하는 IDEN은 국내·외 의사 10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한국은 물론 미국과 일본, 유럽, 아시아 등에서 소화기내시경을 연구하고, 시술하는 의사들이 소화기내시경 분야의 최신 주제에 대해 발표한다.
또 세계 최대 규모의 내시경 학회인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ASGE)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처음으로 한·미 합동 세션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올림푸스한국은 이번 후원을 통해 국내 의료 기술의 우수성을 해외 의료진에게 전파하고 국내·외 의료진에게 올림푸스의 소화기내시경 분야 최신기술과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타마이 타케시 올림푸스한국 의료사업본부 본부장은 "올림푸스는 소화기 내시경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제품으로 국내·외 내시경 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