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수·양아름 PD, 박소희 아나운서= 백상예술대상, 50회 백상예술대상, 백상예술대상 작품, 백상예술대상 후보, 백상예술대상 김수현, 김수현 홍콩 재벌가 부인, 김수현 세실리아, 김수현 응원 광고, 김수현 조선일보, 김수현 홍콩, 김수현 중화권 인기, 지면 전면 컬러 광고 비용
영상내용:
이번 이슈는 바로 백상예술대상 소식입니다.
한류스타 김수현 씨를 위해 홍콩의 특별한 팬의 응원이 화제입니다.
올해로 50회를 맞는 백상예술대상에서
한류스타 김수현 씨를 응원하기 위한 한 홍콩팬의 열정이 화제입니다.
지난 26일 조선일보 13면에는
"수현 씨 백상예술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소망합니다."
"당신을 영원히 응원하고 사랑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수현 씨의 사진이 게재됐는데요.
이렇게 열정 가득한 팬은 과연 누굴까요?
광고 의뢰자는 세실리아라는 이름을 사용한 홍콩 재벌가 부인으로
김수현 씨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광고를 준비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김수현 씨 인기가 정말 대단한 거 같죠.
이렇게 실린 컬러 전면 광고의 경우 3000만~4000만 원가량의 비용이 드는데,
이번처럼 날짜를 지정하거나 지면 앞쪽으로 순서를 요청하는 경우,
그 비용은 추가로 뛴다는 게 조선일보 측의 설명이네요.
김수현 씨는 백상예술대상에서 '별에서 온 그대'로 TV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과 인기상,
그리고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로 영화부문 남자 신인상과 인기상 등
무려 4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가 있습니다.
네, 오늘 열리는 백상예술대상은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런 시상식에서는 여배우들의 드레스가 빠질 수 없을 텐데요.
내일 스타뉴스에서는 여배우들의 드레스 열전 방송해 드릴 거니까,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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