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대한병원협회와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는 28일 새벽 발생한 전남 장성 요양병원 화재와 관련해 이날 “환자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해 이 같은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병협은 이를 위해 병원들이 자체 화재 안전점검을 벌이도록 하는 한편 병원의 안전관리체계 수시 점검을 위한 방안을 보건복지부와 논의할 예정이다. 또 전공의 수련병원 평가에 소방 등 안전보건관리 규정의 철저한 이행 실태를 확인해 반영키로 했다. 관련기사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가동이곳이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요양병원? #병원협회 #요양병원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