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삼성전자 관계자들과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및 산재의심 피해 가족들이 첫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지난 14일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의 사과와 함께 반도체·LCD 공장에서 일하다가 백혈병 등에 걸린 삼성 직업병 피해 노동자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린 이번 협상에는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인 이인용 사장이 반올림과 피해 가족에게 회사 입장을 설명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이인용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장, "사회에 어떻게 공헌할지 깊이 고민할 것"이인용(삼성전자 사회공헌업무총괄 고문)씨 모친상 #반올림 #백혈병 #삼성전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