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영국 존루이스 생활용품 50% 세일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영국 대표 백화점 존루이스의 생활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존루이스 시즌오프 행사는 본점·강남점·경기점·센텀시티텀·의정부점 등 5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침구, 키친웨어 등 존루이스 생활용품의 모든 라인을 한자리에 모았다.

존루이스는 150년 전통 영국 대표 백화점으로, 4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영국 이외의 매장은 신세계백화점이 유일하다.

김영민 신세계백화점 생활팀장은 "올해로 150주년 맞은 존루이스의 높은 품질의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실용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두루 갖춘 세계 각지의 생활용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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