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배우 전지현과 원더걸스 선예가 결혼식 답례품으로 선정했던 ‘캔들’ 제품에 대한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르고 있다.
‘환하게 비춰준다’는 의미를 전달했던 캔들은 이들 유명 연예인들의 결혼식장에서 웨딩장식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따라 ‘연예인 결혼답례품’으로도 캔들 제품이 인기를 얻으면서 많은 예비 신랑 신부들도 결혼 답례품으로 캔들을 선호하고 있는 추세다.
캔들은 제품 종류도 다양한데, 최근에는 양키캔들 외에도 천연 소이 캔들의 인기가 대단하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양키캔들을 찾는 이들이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에는 파라핀 초로 대변되는 양키캔들보다 천연 소이 캔들에 대한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진 상태다.
자녀를 둔 엄마들의 천연에 대한 사랑이 캔들 제품에서 나타나면서, 천연 원료인 소이, 코코넛 등의 추출물로 만들어진 천연 캔들을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캔들 열풍은 천연 소이 캔들에 집중 되고 있는 양상이다.
천연 소이 캔들은 최근 향기의 복합 문화 공간을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오픈한 캔들라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캔들라인에서는 현재 양키캔들부터 볼루스파, 키스톤캔들, 비사비 등 다양한 천연 소이, 코코넛 캔들 브랜드가 입점되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면서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게다가, 캔들라인에서는 고객이 직접 천연 소이 캔들을 배우고 직접 만들 수 있는 클래스 & DIY코너를 운영하여 처음 배우는 고객을 위한 클래스도 진행하고 있으며, 캔들 전문가에 도전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캔들라인은 또한 활발해진 여성 창업 시장에서 여성들이 보다 쉽고 안전하게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으로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가맹점 관련 사항 및 여성창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andleline.co.kr) 및 전화 (1566-3559)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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