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도피차량 전주의 한 장례식장 주차장서 발견(속보)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이 최근까지 타고 도주한 것으로 보이는 쏘나타 차량이 전북 전주에서 발견됐다.

전주지검과 전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 차량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대송장례식장 주차장에서 발견됐으며 현재 전주지검으로 옮겨졌다.

검찰과 경찰은 차량이 발견됨에 따라 전방위적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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