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립합창단, 내달 20~21일 오페라 '마술피리' 공연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립합창단은 다음달 20~21일 양일간 3차례 걸쳐 평내도서관에서 찾아가는 오페라공연 '마술피리'를 연다.

'마술피리'는 마술피리로 인해 주인공이 사랑하는 여자와 해피엔딩을 맞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밤의 여왕' 등 우리의 귀에 익은 곡들을 선사한다.

남양주시립합창단은 오는 9월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공연할 예정이다.

공연 예약은 다음달 2일 오전 10시부터 남양주시청 홈페이지(http://www.nyj.go.kr) 또는 남양주연애인카페(http://cafe.daum.net/nyjculture)로 하면 된다.

전 연령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2000원이다. 책 기증(1인 1권)시 1000원이 할인된다.

문의 남양주시청 문화관광과(☎031-590-2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