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인천장애인AG 조직위원회 ⇔ 장애인 예술단체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문화행사 협력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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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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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성일, 이하 조직위)는 지난달30일 조직위 회의실에서 장애인 예술단체와 문화행사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정규 조직위 사무총장과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한국시작장애인공연예술단, ㈔한국장애인미술협회, ㈔한국장애인문화예술진흥개발원 등 4개 단체 관계자가 참석, 각 단체의 문화행사를 인천장애인AG와 연계해 지역에서 개최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

문화행사는 제4회 국제장애인문화엑스포(8월14일‧송도컨벤시아 및 인천일원), 아시아 장애인 미술가「희망 빛」을 그리다(10월17일~23일‧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아시아를 향하는 융복합 창작무용공연(10월22일‧선수촌 공연장), 제11회 사랑의 음악회와 2014인천장애인AG Hope Concert는 10월 대회기간 중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2014인천장애인AG 성공 개최를 위한 장애인 예술단체 문화행사 참여 협약식이 열린 30일 조직위원회 회의실에서 서정규 조직위 사무총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예술단체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

서정규 조직위 사무총장은 “장애인 예술단체와 협력해 많은 시민이 참여하고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며 “장애인와 비장애인이 서로 편견 없이 바라보고 어울리는 함께하는 아시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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