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중흥종합건설은 이달 중 김천혁신도시 3-4블럭에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1층~지상 25층 6개동, 총 452가구(전용면적 91~117㎡) 규모다.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은 12개 공공기관과 산학연 클러스터 반경 약 700m 거리인 김천혁신도시 중심 입지에 위치해 있다.
또 경부고속도로 동김천IC와 가까이 위치하고, KTX김천역이 인접해 있어 광역교통망 이용이 편리한 입지조건을 갖췄다.
단지 인근에는 여의도공원 약 2배 넓이의 생태교통공원(44만9592㎡)이 들어설 예정으로 전망대와 바닥분수, 에너지·교통박물관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레저·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 또한 뛰어나다. 율곡초, 용전초(예정), 용전중(예정). 남면고(예정) 등 4개의 초·중·고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주변에 유흥시설이 없어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주거여건을 갖추고 있다.
수요자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인테리어 선택제 서비스가 김천지역 최초로 제공된다. 품격있는 느낌을 강조한 '노블스타일'과 세련된 느낌의 '어반스타일' 중에서 소비자가 스타일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1~3층 저층부에 테라스 설계도 김천지역 최초로 도입했다. 테라스 도입 세대는 전용면적이나 공용면적에 포함되지 않는 넓은 서비스 공간을 확보할 수 있고, 개방감과 채광성이 뛰어나고 물량도 많지 않아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전 세대 4베이 설계를 통해 개방감과 통풍성·채광성을 극대화했고, 일부세대는 4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다양한 주방용품과 식료품 등을 한 곳에 수납할 수 있는 주방 팬트리 설계(일부세대 제외)와 효율적인 동선의 'ㄷ자형' 주방가구 배치로 주부공간을 강화했다. 1644-9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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