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 매체는 영화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보영이 이해영 감독과 미팅을 하고 '소녀'에 대한 충분한 이야기를 나눴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2년 영화 '미확인 동영상: 절대 클릭금지' 이후 박보영이 또 한 번 호러퀸 타이틀에 도전할지 기대가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소녀'는 1930년대 여자 기숙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오싹하고 기이한 사건을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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