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0일(금) 강원도에서 열린 전사 워크샵 내 선포식에서 2002년 ‘스마일게이트’ 설립 이후 처음으로 기업 브랜드 리뉴얼 작업을 거쳐 탄생한 CI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기업 비전과 미션을 공개했다.
우선 새롭게 발표된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비전은 ‘Mega Value Innovator in Entertainment’로서, 이에 대한 미션은 ‘글로벌 시장 가치를 발견해내고 혁신적으로 선점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세계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며, 그 주역은 열정과 사명감을 갖춘 ‘Great People, Smilegate 人들’ 이라는 내용을 담아 임직원들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지주회사인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뿐 아니라 게임 및 IP 개발 부문의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국내/외 게임 퍼블리싱 부문의 ‘스마일게이트 월드와이드’, 그리고 투자사업을 담당하는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를 포함하는 4개 주요 지주레벨뿐만 아니라 그 산하 계열사들도 선택적으로 각기 다른 로고를 채택했다.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그룹 CEO는 신규 CI 선포식 연설을 통해 “신규 비전, 미션 및 CI 개편은 스마일게이트 그룹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신호탄이다”라며 “글로벌 시장에 지속적으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가치를 발굴하고 혁신을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진화하해 모든 임직원이 하나로 힘을 모아 진화해가는 스마일게이트의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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