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아마추어 예술동아리 경연대회 예선 '성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6-02 15: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아마추어 예술동아리 경연대회 예선전이 성황을 이뤘다.

2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10일부터 7개 지역을 순회하며 열린 예선전에는 103개팀이 참가, 불꽃 튀는 경연을 벌였다.

예선전은 음악·무용·밴드와 국악 부문으로 열렸다.

시는 지난해에 음악, 무용, 밴드 등 3부문에 참가자 비율이 높았던 것을 감안, 올해는 이들 부문을 통합했다.

예선을 통과한 팀들은 오는 8월 중 본선에 진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게 된다.

본선 입상팀은 시가 주최하는 공연의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동아리 데이터베이스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공연 수요자와 동아리가 직접 연결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