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티즌들은 "김의성 잘했다"(okr**), "김의성씨가 김무성 의원에게 돌직구 속 시원하게 날리셨네요"(hap********), "김의성 계정은 공개든 비공개든 상당히 유익한 계정이었고 무엇보다 한국 배우 중 대중과 소통을 하려고 가장 애쓴 사람이다"(015*****), "내가 봐온 배우 김의성은 남다르다. 절대 사과 따위 안 할 거다. 어디에 숨지도 않을 것이다'(kor*******), "솔직히 속은 시원하다"(nic********)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앞서 김의성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무성 거지XX야. 앵벌이도 껌 정도는 내밀면서 도와달라고 한다. 자립의 의지가 없어. XX놈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이 '도와주세요' 등이 적힌 팻말을 들고 표심을 위해 '읍소 작전'을 펼치고 있는 것을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의성은 김무성 의원 비난 글이 논란이 되자,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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