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새누리당 강창희 전 국회의장이 5월 3일 오후4시 조치원역전 선거유세차량에서 시민 1000여명이 모인가운데 “위대한 세종시민 여러분! 일기가 고르지 못한데도 유한식 후보를 지지코자 이렇게 많이 참여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세종시를 가장많이 아는분이 바로 유한식 후보이며 지금까지 문제 하나없이 일을 꼼꼼히 잘 해오신 유후보를 적극 지지해 당선시키는 것이 세종시를 완성시키는 길이며, 또한 박근혜대통령을 도와주는격”이라고 역설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강창희 전 의장은 지원유세를 마친후, 참석한 시민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유한식 후보와 함께 “잘 부탁합니다” “이번에 꼭 유후보를 도와주십시오” “유후보를 당선시키는 것이 바로 박근혜 대통령을 돕는길입니다” “정말 부탁드린다”며 조치원 재래시장 안까지 파고들어 유권자들을 일일이 만나 부탁하는 열정을 보여줘 이목을 끌기도 했다. / 윤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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