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 여름 성수기 맞아 다양한 할인혜택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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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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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비발디파크 오션월드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오는 7월 11일까지 다양한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학생, 생일자, 투숙객, 지역주민 특가판매와 현장 특가이벤트가 그것이다. 

해당월에 생일을 맞은 고객(이용일 기준)은 본인과 동반 1인까지 1인당 일~금요일까지 2만7000원, 토요일은 3만3000원에 입장권을 구매(6/6일 및 토요일은 실외락커 적용)할 수 있다.

중·고·대학(원)생도 학생증 확인만으로 하이시즌 기간 내내 본인과 동반 1인까지 1인당 2만5000원에 오션월드를 즐길 수 있다. 6월 6일과 토요일은 제외다. 

13개 지역주민 대상(홍천, 춘천, 양평, 횡성, 가평, 인제, 제천, 단양, 원주, 하남, 구리, 남양주, 양구)으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본인과 동반 3인, 일요일은 본인과 동반 1인까지 가격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요금은 월~금요일까지 2만7000원, 토요일3만3000원이며, 일요일은 추가 할인된 2만5000원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신용카드 할인도 보다 확대됐다. 삼성, 신한, 비씨, 국민, 농협카드 현장결제 시 본인과 동반 3인까지 월~금요일에 한해 1인당 3만5000원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토요일은 3만8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투숙객 특가와 회원동반 특가도 눈에 띈다. 리조트 객실 투숙객 또는 회원동반 결제자에 한해 본인 포함 동반 3인까지 일~금요일은 2만7000원, 토요일은 3만30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온라인 예약 시 다채로운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온라인으로 오션월드 이용 사전예약 시 편리함과 최대 45%의 할인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7월 11일까지 판매되는 이번 온라인 할인상품은 실내 기준 대인은 주중(일~금)은 3만3000원, 주말(토)은 3만9000원이다. 주중(일~금) 실외는 운영하지 읂으며 주말(토)에는 3만3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한편 오는 10월 5일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해 고객의 편리함과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무료 셔틀버스는 온라인 예약제로 운영되며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구명조끼는 별도 대여요금은 6000원이다. 1588-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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