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서울 성동구청장 선거 개표가 25%가량 진행된 가운데 정원오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장철환 새누리당 후보를 앞서고 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0시 51분 현재(개표율 29.31%) 정 후보의 득표율은 50.77%로 장 후보 46.09%에 비해 4.68%포인트 앞서고 있다.
최창준 통합진보당 후보의 득표율은 3.1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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