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인천 기초단체장 득표율, 여·야 대등한 승부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4일 지방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인천지역 구·시·군 기초단체장 득표율은 오후 11시 25분 현재 여·야 후보가 4대4의 대등한 승부를 벌이고 있다.

여당 후보가 앞선 곳은 중구, 동구, 연수구, 옹진군으로 각각 김홍섭, 이흥수, 이재호, 조윤길 새누리당 후보가 우세하다.

야당 우세 지역은 남구,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로 각각 새민련 박우섭, 정의당 배진교, 새민련 홍미영, 새민련 박형우 후보가 앞서고 있다.

그밖에 강화군은 무소속 이상복 후보가 앞서고 있으며 서구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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