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통신은 이에 대해 최근 소문이 돌고 있는 3차원(3D) 표시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을 선보이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신제품 발표회에는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출석해 직접 제품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아마존이 9월까지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한다고 보도한 바 있으며,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특별한 안경이 필요 없이 입체적인 화면을 볼 수 있는 기능으로 타사 제품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고 보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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