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문창극 신임 총리 내정자


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신임 총리 후보에 문창극(66) 전 중앙일보 주필이 내정됐다. 

문 총리 후보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서울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와 서울대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를 학위를 받았다. 

1975년 중앙일보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했으며 오랫동안 정치부에서 기자 활동을 했다.

중앙일보 주워싱턴특파원과 정치부장, 논설위원실장, 논설주간, 주필, 부사장대우 대기자 등을 지낸 뒤 고려대 미디어학부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2005년 제9회 삼성언론상 논평, 비평부문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엔 장지연상 언론부문상을 받았다.

문 총리 후보는 또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 총무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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