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보안 및 관제 서비스 확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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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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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비아(대표 김홍국)가 보안 관제 서비스를 강화해 확대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IDC에 자체적으로 보안관제센터를 설립하고 보안 인력을 투입하면서 전문성을 크게 높였다.

먼저, 국가정보원 CC 인증을 받은 최상급 장비를 지원한다. 해당 장비는 IT 제품의 보안성 평가에 사용하는 국제공통평가기준을 획득한 차세대 방화벽이다. 고객은 차세대 방화벽을 단독으로 사용하면서 IPS, SSL VPN 기능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IDC에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해 보안관제를 담당하는 전문 시설을 구축했다. 이곳에서 보안 전문 인력이 365일 24시간 상주, 서비스 포트를 모니터링한다.

특히 침해사고 대응팀(CERT)을 두고 모의 해킹 등을 실시해 침해 양상을 적극적으로 분석하고 대응책을 제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안 취약점을 알리고 최신 보안 패치를 권고하며 필수적인 기술자료도 제공한다. 또한, 종합적인 진단 및 평가 보고서를 받아볼 수도 있다.

실제로 침해사고가 발생할 경우에는 전문 보안요원이 방화벽 시스템을 제어해 관리한다. 시스템을 원격에서 업데이트하는 동시에 실시간 로그 백업을 통해 데이터 유실을 막는다.

더불어 1:1 보안 컨설팅을 통해 각 고객사의 비즈니스 운용에 최적화된 보안 서비스를 설계한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안광해 가비아 정보보안실 실장은 “호스팅 업계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관제 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고객이 보안에 신경 쓰지 않고 비즈니스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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