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아나운서' 장예원, 브라질서도 귀여움 독차지

[사진 출처=SBS 월드컵 공식 트위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브라질에서 외국 스태프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SBS 측은 지난 13일 월드컵 공식 트위터에 “월드컵 방송센터 IBC가 위치한 리우는 금요일 오전입니다. 외국 방송 스태프들의 사진촬영 요청이 끊이지 않는 장예원 아나운서, 더 분주해졌네요”라고 썼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브라질월드컵 중계 MC를 위해 브라질에 머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태프로 보이는 외국인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장예원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숙명여자대학교 출신으로 지난해 1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아나운서가 됐다. ‘한밤의 TV연예’ ‘도전천곡’ ‘스타킹’ ‘모닝와이드’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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