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소방서(서장 안선욱)가 20일 민방위훈련을 맞아 8단지 아파트(별양동 소재) 주변에서 긴급자동차 골든타임 확보 훈련 및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했다. 초기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출동을 위해서는 유관기관(경찰서, 시청, 견인사업소)의 공조체제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으로 현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과 견인조치 등을 실시했다. 또 긴급자동차의 골든타임 확보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했다. 관련기사과천소방서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식 가져과천소방서 노인요양시설 긴급 안전점검 안 서장은 “절한 신고에서 현장 도착까지 도로 여건 등 많은 어려움이 따르지만 훈련과 홍보를 병행하여 골든타임의 중요함을 알려 소중한 인명을 지켜나가겠다고”말했다. #과천소방서 #별양동 #안선욱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