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컬투쇼- 명작은 역시 명불허전이다. 언제나 내 몸과 마음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컬투'가 다시 돌아왔다. 그동안 소중히 간직해놨던 재밌는 에피소드들로 무더위를 날려줄 정찬우와 김태균의 '명작' 공연이 오는 8월 8 일과 9일 양일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다.
관객들과 스태프까지 모두 함께 즐기는 공연인 '2014 컬투쇼- 명작'은 공연을 즐기면서 소정의 일당도 받는 '일일 스태프석'과 혼자 보는 공연이 아닌 눈만 봐도 마음이 통하는 4명의 사총사를 위한 특별좌석 '무-으리석'이라는 스페셜 좌석을 깜짝 마련했다.
'일일 스태프석'과 '무-으리석' 외에도 백년가약을 계획하는 연인들은 위한 프로포즈 연인석과 선입장 특권과 컬투의 친필싸인 앨범을 선물로 주는 VIP석까지 많은 '특별석'이 준비됐. 이외에도 또다른 특별석이 공개될 예정이다. 컬투는 이번 공연 '명작'을 통해 보장된 큰 웃음으로 관객들과더위를 한방에 날려 버릴 것으로 예상된다.
딕펑스는 올여름 무더위를 싹 잊게 만들어준다는 화끈한 약속과 밴드계의 신화로 우뚝 솟을 밴드 딕펑스의 '유쾌, 상쾌, 통쾌'한 콘서트가 기대된다.
'워커힐 풀사이드 파티(2014 WALKERHILL POOLSIDE PARTY)'는 오는 7월 19~20일 양일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리버파크' 수영장에서 진행되는 격이 다른 파격적인 19금 파티다.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한 워커힐 풀사이드 파티가 'Pool 패키지', 'Show Only', '객실 패키지'로 이루어진 다양한 티켓 패키지로 2014 s/s 시즌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열정 넘치는 공연으로 화끈한 파티문화를 이어가고 있는 워커힐 풀사이드 파티의 터줏대감이자 19금 입담의 달인 DJ DOC(디제이디오씨)와 '사람냄새'로 슈퍼콜라보를 자랑하는 게리와 정인, 진정성있는 힙합뮤지션 Y.D.G(양동근)이 올해 핫 라인업에 등장했다.
만 19세 이상만 입장 가능한 도심피서의 결정체에 빠져 성인들 답게 무더위를 섹시하게 즐길수 있는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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