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최근 발생한 세월호 침몰 및 일산홈플러스 화재사고 등 잦은 안전사고로 환자들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인 병원 화재발생시 초동 대처능력을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환자 및 보호자의 대피능력과 의료진의 인명구조 방법도 점검했다. 특히 140여명의 의료진 및 행정직원, 현재 입원중인 환자들도 참여해 실전과 같이 화재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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