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확정된 기술기준 정비방안은 전기용품‧공산품 등에 적용되는 기술기준과 해당 표준의 일치화 정비로 중복시험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는 LED등기구, 수도용경질PVC관 등 10개 품목의 기술기준과 표준 일치화를 완료하고, 나머지 418개 전기용품과 54개 공산품에 대해서는 올해 안으로 완료키로 했다.
또 부처별 미발굴된 중복시험 대상품목과 향후 신설되는 인증제도 등에 대비해 국가표준기본법 개정을 올해 안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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