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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수인수위 현장방문 장면[사진제공=서천군수인수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6/25/20140625135245698459.jpg)
▲서천군수인수위 현장방문 장면[사진제공=서천군수인수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서천군 제45대 서천군수직 인수위원회(위원장 백병영)는 지난 23일, 24일 양일에 거쳐 지역 현안검토 및 주요 사업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23개소를 2개 조를 편성하여 방문했다.
금번 방문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금강하굿둑 관광지 숙박시설 용지, 장항미디어 센터,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송림어뮤즈 스카이워크 등 주요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추진현황 및 문제점 등을 청취하고 관련 공무원 및 주민들과 함께 개선방향 및 해결책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인수위는 다음 달 1일에 출범하는 민선 6기 서천군의 정책방향 설정을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실시 중에 있으며, 현장방문을 통하여 서류상으로는 알 수 없었던 문제점을 파악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쉬운 일은 아니지만, 현장방문 기간 중에 청취한 사항들을 민선 6기 서천군 정책에 적극 반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며칠 남지 않은 기간 동안 더욱 열심히 활동해 많은 군민의 의견을 듣고, 서천군 발전을 위한 정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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