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발된 학생은 도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기초생활수급자 325명, 한부모가정 19명, 다문화가정 35명, 차상위계층 2명, 기타 지원이 필요한 학생 11명 등 모두 교육 소외계층이다.
이번에 장학생은 학교장 추천 및 시군 교육지원청 1차 심사 절차를 통해 장학재단에 추천됐으며, 「충청남도교육청교육사랑장학재단 장학생심사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됐다.
충남교육사랑장학재단에서는 매년 교육 소외계층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으며, 지난 2월에도 대학입학 예정자 20명에게 20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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