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은 창조적 경영에 힘쓰는 최고경영자(CEO)를 찾아 격려하고 그들의 성과와 노하우를 사회적으로 공유해 동반성장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역창조, 소통경영, 창조혁신 등 모두 16개 부문의 대상을 수상자를 선별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복 시장은 민선 5기 아산시장으로 취임 후 의욕적으로 시행해 온 마중교통체계와 로컬푸드 활성화의 공을 인정받아 지역창조 부문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복 시장은 마을 진입로 협소 및 운송업체 경영난 등의 문제로 대중교통이 운행되지 않아 불편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마중버스와 마중택시라는 혁신적인 시책으로 교통 불편 지역 주민의 불편 해소는 물론 예산 절감면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복 시장은 “민선 5기에 펼친 시책들이 높게 평가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민선 5기에 이어 민선 6기에도 아산시민 누구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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