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료 절약방법과 비교견적서비스 활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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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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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견적]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운전자보험과 함께 차량 소유자가 필수로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보험은 매년 갱신 시 보험료의 부담을 주고 있다. 자동차보험의 부담 때문에 자기차량 담보를 삭제 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는 소비자도 있겠지만, 사실 알고 보면 자동차보험료를 절약하는 방법은 많이 있다. 자동차보험료를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무사고 운전만 해도 10%씩 보험료가 할인 되어 최고 60%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이와 반대로 사고 발생시에는 할인 폭보다 더 많은 할증이 되고 할증기간도 3년이기 때문에 평시 안전운행을 통해 무사고에 도전해보자.

교통법규 위반자에 대해서 보험료 할증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교통법규를 잘 지키는 것도 보험료를 절약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사고로 인해 차량이 파손되었을 때 차량수리비 일부를 자신이 부담하는 자기부담금의 금액을 선택할 수 있다. 자기부담금이 높을수록 보험료는 내려가기 때문에 평상시 안전운행을 하는 편이라면 자기부담금을 높여 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

운전자 범위는 부부한정, 가족운전, 1인 한정, 누구나 운전 특약으로 나뉜다. 운전자 범위가 제한될수록 자동차보험료는 인하되기 때문에 꼭 필요한 운전자만 범위에 넣는 것이 좋다.

에어백은 사고 시 승객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보험료를 낮추는 역할도 한다. 에어백 이 많고 ABS 등의 차량 안전장치가 많을수록 보험료는 인하된다.

보험사 마다 내놓은 자동차보험 상품의 내 보험료는 천차만별이다. 경우에 따라 30%이상 차이가 나고 고액의 수입차라면 차이는 더 커지기 때문에 저렴한 보험사를 찾아 가입하는 것이 좋다.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사이트는  (www.phsy.co.kr) 인터넷 신청 만으로도 국내외 자동차보험사별 자동차보험료를 한 번에 비교해 주기 때문에 다이렉트 자동차보험과 함께 가입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경제가 장기적인 침체를 맞고 있는 지금,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문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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