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리콜 조사 부품업체로까지 불똥

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미국 최대 장동차업체인 GM사의 리콜사태에 대한 조사가 부품업체로까지 번지고 있다.

미국 언론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미 연방 상원 상무위원회가 조만간 GM에 결함 의혹이 있는 제품을 납품한 업체인 '델피'를 상대로 청문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GM리콜 사태에 발생한 이후 민단단체들이 조사 요구를 요청했지만 델피사는 불응해 왓따.

하지만 상원 상무위원회의 증인 출석 요구는 강제조사가 가능해 피하기는 힘들 전망이다.

연방 상원 상무위원회는 델피 사 관계자를 불러 부품결함 여부와 결함 인지 시기 등을 추궁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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