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하반기 경영전략 '윤리경영·상생' 중점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롯데백화점이 운리경영·상생 등에 중점을 둔 하반기 경영전략을 마련하고 나섰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이날 오후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를 비롯해 각 본부 및 부문장, 임원, 점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이원준 대표 취임 이후 처음 열리는 것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회의를 통해 영업, 상생, 윤리·정도경영을 중심으로 하반기에 추진할 본부 및 부문별 전략과 아이디어를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략회의에서 창사 이래 처음으로 윤리경영 부문, 동반성장팀 등 비영업부서의 발표시간이 별도로 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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