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에어부산은 1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7일 자정까지 7일 동안 에어부산 홈페이지(airbusan.com)을 통해 국제선 전 노선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구매되는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이다. 왕복 기준 총액운임(기본운임 + 유류할증료 + 공항시설사용료)은 부산에서 출발하는 일본노선의 경우 △후쿠오카 11만6800원~ △오사카 13만7700원~ △도쿄 15만3400원~, 중국노선은 △칭다오 12만1800원~ △시안 18만8500원~ △마카오 19만1700원~ △홍콩 19만5600원이다.
특히 동남아노선은△타이베이 18만3800원~ △가오슝 18만3800원~ △세부 21만7900원~ △씨엠립 24만3700원~ 에 판매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에어부산 초특가 항공권 이벤트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연 2회에 걸쳐 주기적으로 진행 예정인 이벤트"라며 "이 외에도 3개월 전 미리 여행을 준비하는 부지런한 고객들을 위한 '플라이 얼리', 갑자기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눈여겨볼만한 기간임박 프로모션 '플라이 나우'를 통해 얼마든지 저렴한 비용으로 가벼운 여행을 떠날 수 있기 때문에 에어부산의 다양한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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