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초고화질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D810’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예약 판매는 오는 4일 하루 동안 D810 바디를 대상으로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온라인 쇼핑몰 ‘니콘 이숍(www.nikoneshop.co.kr)’에서 50세트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예약 판매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제품 주문 후 결제까지 모두 완료된 주문번호에 따라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제품을 구매하면 ‘샌디스크 메모리카드 32GB’가 제공된다.
D810의 예약 판매 가격은 378만 원이다.
D810은 D800과 D800E의 후속작으로 유효 화소수 3635만 화소의 광학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한 니콘 FX포맷 CMOS 센서를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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