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도희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 출연 제안을 받고 고심 중이다. 콘트라베이스를 연주하는 사쿠라 역이다.
도희가 '노다메 칸타빌레'에 출연한다면 이미 캐스팅을 확정지은 주원, 백윤식과 호흡을 맞춘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일본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일본에선 한국보다 앞선 지난 2006년에 드라마로 제작됐으며, 당시 주연을 맡은 배우 타마키 히로시와 우에노 주리가 이 작품을 통해 톱스타로 도약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