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한화케미칼은 1일 공시를 통해 한화L&C를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신생법인인 한화L&C는 동명의 기존 법인에서 건축자재사업 부문만을 분할한 회사다.
앞서 한화L&C는 자동차·태양광·전자소재 부문의 한화첨단소재(존속회사)와 창호·가구 표면 마감재 및 바닥장식재·인조대리석 등의 건축자재사업 부문을 맡는 한화L&C로 물적 분할을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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