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경기도 안전모니터 봉사단 방상복 연합회장이 어린이 놀이시설 점검방법과 행락철 물놀이 사고 방지에 대한 강의와 안전모니터 봉사단체 활성화 및 실천방안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김상구 전문위원은 생활주변 축대 및 절개지, 건설현장 붕괴사고와 재난사고 사례 설명 등 위험요소 발견 시 대처방안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경기도 안전총괄담당관(고광춘)은 “안전부주의, 안전불감증 등 도민들의 안전의식 수준을 높이기 위한 안전문화 실천 및 생활화를 위하여 페이스북(Facebook)과 스마트폰 어플(Big walk)을 활용한 1인 1구역 담당구역 예찰제 운영방안을 제시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재난발생 요인 제거를 위한 순찰 및 제보 활동이 활성화되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안전모니터 봉사단의 역량강화와 활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전모니터 봉사단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가입 절차는 안전모니터 봉사단 홈페이지(www.safetyguard.kr)에 가입하고 재난안전 위해요인을 홈페이지에 제보할 경우에는 1건당 1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하며 하루 최대 4시간(4건)까지 봉사시간을 인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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