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한국후지필름은 코레일과 ‘DMZ-트레인’ 고객에게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날로그 감성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10일 밝혔다.
한국후지필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달 중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DMZ-트레인 차내에 사진인화기를 설치하고 이용객들이 사진을 직접 인화할 수 있도록 포토공간을 마련한다.
또 사진 관련 사연 이벤트도 진행해 현장에서 포토제닉을 선발해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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