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회째 실시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의용(여성)소방대원이 1년간 손수 농사를 지어 수확한 것이다.
이날 전달된 쌀은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정에 20kg씩 전달될 예정이다.
이해찬 양주의용소방대장은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보람된다” 며 “의용소방대는 장학금 사업 등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계속 전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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