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의 세계적인 인기 모바일 골프 게임 ‘골프스타’가 시즌2를 선언하고 이에 따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즌2 업데이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길드 시스템 추가로, 자신의 길드를 만들고 길드원들과 함께 ‘골프스타’를 즐기는 전세계인들과 경쟁하며 세계 최고의 길드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
길드원들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 하면 명성을 획득할 수 있고, 매주 길드의 명성에 따라 순위가 정해지게 된다. 또 게임 중 누적되는 길드 명성에 따라 단계별 길드 미션을 달성하며 다양한 보상도 함께 받을 수 있는데, 특히 7월 24일에서 31일까지 총 4단계까지의 길드 미션을 모두 달성한 길드의 길드원 전원에게 유일급 클럽인 SMX-PR을 추가로 선물하는 특별한 기회도 주어진다.
이와 함께 코스별 페어웨이와 그린을 확장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플레이 하고, 레벨 맞춤형 이벤트 대회를 통해 비슷한 실력의 유저들과 경쟁하며 실력을 쌓을 수도 있게 되었다. 이 외에도 게임의 UI를 개선해 메뉴의 접근도를 높이고 로비의 분위기도 깔끔하게 개편해 새로운 기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컴투스는 이번 시즌2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길드에 가입만 해도 100%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축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우선 7월 21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최대 1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1회 지급하고, 매일 오전 8시에서 11시, 오후 6시에 9시 사이에 접속하면 추가로 특별한 보상을 지급한다. 또, 7월 24일까지 길드에 가입만 해도 게임 캐시인 10스타를 지급하고, 이벤트 종료일까지 30명 이상의 길드원을 보유하고 있는 길드를 대상으로 길드원 전원에게 50스타를 추가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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