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은 17일 오후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애비뉴엘에서 열린 영화 ‘분신사바2’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한별은 “학창시절 실제 유행했던 분신사바를 많이 시도해 봤다”면서 “그런데 성공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말했다.
‘분신사바2’는 대학원생 송치엔(박한별)이 자신의 주변 친구들이 연이어 죽음에 이르게 되자 사건을 파헤지면서 2년 전 자살한 친구 샤오아이와의 연관성이 있음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얘기를 그린다. 1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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